PS5와 Xbox의 Battlefield 6 플레이어들은 PC 사용자들을 크로스플레이 차단할 수 있어요, 스튜디오가 "부정행위를 극도로 심각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배트필드 6이 콘솔 전용 크로스플레이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Xbox와 PlayStation 플레이어들이 컴퓨터 사용자들의 부정행위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것입니다. 콘솔 전용 전투 디자이너 Matthew Nickerson은 온라인 슈팅 게임의 크로스플레이 옵션에 대해 IGN에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옵션은 콘솔 플레이어들이 우선적으로 매치되며, PC 플레이어들은 로비를 채우게 됩니다. 또한, 콘솔 플레이어들만 참여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이 옵션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크로스플레이는 배트필드 6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개발팀은 플랫폼 간 밸런스를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부정행위는 온라인 슈팅 게임에서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특히 PC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를 반드시 고려하여 콘솔 플레이어들이 PC 플레이어들을 배제하도록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술 책임자 Christian Buhl은 부정행위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C 플랫폼에서 부정행위가 더 흔하긴 하지만, 그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부정행위와의 전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콘솔 플레이어들을 위해 에임 어시스트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이는 게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배트필드 6은 10월 10일에 PS5, Xbox Series X/S, 그리고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 2 출시는 아직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최신작은 콘솔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성능이 최적화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크로스플레이와 부정행위에 대한 시도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배트필드 시리즈는 플랫폼 간의 밸런스와 부정행위 대응에 매우 신경을 쓴 작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게이머들은 더욱 공정하고 즐거운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battlefield-6-players-on-ps5-and-xbox-can-block-pc-users-from-crossplay-as-studio-takes-cheating-extremely-seriously